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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은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법적 지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영주권 취득 조건, 방법, 비용, 기간, 영주권 취득 후 한국에서의 생활, 시민권 취득, 취득 후 해야 할 일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영주권이란?
미국 영주권은 외국인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장기 거주하며 취업, 교육, 의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적 지위입니다.
영주권자는 미국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습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 조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이 초청
2. 미국 내 고용주가 영주권 신청을 스폰서
3. 특별한 기술이나 직업 능력을 가진 사람 대상
4. 일정 금액 이상을 미국 경제에 투자하는 경우 영주권
5. 난민이나 망명 신청이 승인된 경우 영주권 신청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
1. 가족 초청
1. 미국 내 가족이 I-130 청원서를 제출하여 가족관계 증명
2. 청원이 승인되면 국립비자센터(NVC)에서 절차 진행
3.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통해 최종 승인
2. 취업을 통한 영주권
1. 고용주가 I-140 청원서 제출
2. 일부 직업군의 경우 노동청에서 PERM 인증
3. 미국 내에서 인터뷰를 통해 최종 승인
3. 투자
1. 최소 90만 달러(또는 180만 달러)를 투자하여 1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2. 투자자가 I-526 청원서 제출
3. 투자 조건이 충족되면 인터뷰를 통해 최종 승인
미국 영주권 취득 비용
미국 영주권 취득 비용은 신청 경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I-130 청원서: 약 $535
2. I-140 청원서: 약 $700
3. I-485 신청서: 약 $1,225 (지문 채취 비용 포함)
4. 기타: 의료 검진, 번역, 서류 인증 등의 추가 비용 발생
미국 영주권 취득 기간
영주권 취득 기간은 신청 경로와 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년에서 3년이 소요됩니다.
가족 초청의 경우 대기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취업을 통한 영주권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처리됩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 후 한국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도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한국에 거주할 경우 미국 내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영주권자는 매년 일정 기간 이상 미국에 체류해야 합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 후 시민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후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5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민권 취득을 위해서는 다음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시민권 신청서(N-400) 작성하여 제출
2. 지문을 채취하고, 범죄 경력 및 배경 조사
3. 영어 능력, 미국 역사 및 정부에 관한 시험
4. 시민권 취득이 승인되면 선서식에 참석하여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취득
미국 영주권 취득 후 해야할 일
1. 영주권 취득 후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신청하여 세금 보고와 신분 증명 가능
2. 미국 내에서 운전할 계획이 있다면 주별 운전면허증 취득
3. 미국 내 소득에 대해 세금 보고
4.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보험 가입
5. 금융 거래를 위해 미국 내 은행 계좌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