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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대출을 안 받아본 사람보다 받아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연체되는 경우가 있고, 대출 연체가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잠수를 하게 된다면 혹은 연체 5일, 10일, 3개월, 연체 기준, 기간 등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기준과 기간을 확인하고, 잠수 등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목차를 통해 해당 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출 연체 잠수

 

목차

    대출 연체 기준

    연체 기준은 해당 금액이 얼마 이상 며칠 사이로 나누게 되며, 단기냐, 장기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물론 설명을 하지만 심한 경우 신용정보원과 신용정보사에 채무불이행이라고 등재되게 됩니다.

     

     

     

    채무 불이행자가 되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신용점수 하락
    •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이 제한
    • 심한 경우 법적 조치

    대표적으로 이 3가지입니다. 말로만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엄청 심각한 상황입니다.

     

    연체 기간 (5일 10일 3개월 이상)

     

     

     

    구분 불이익
    5일차 - 5일차 부터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사용 정지 or 한도가 줄 수 있음. or 대출 이용 어려울 수 있음.
    10일차
    1개월차 - 30일 정도가 지속되면 채권 전담 부서로 연체 기록이 넘어감. (30일 부터 진짜입니다..)

    - 이때부터 전화 등 단순한 통보가 아니라 제대로 된 불이익에 대한 통보.
    3개월차 - 3달 연체가 되면은 자산을 강제적으로 뺏을 수 있고, 법원에서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때부터 신용불량자나 채무불이행자로 불리며, 모든 금융 거래 제한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완납을 하게 되면, 단기자는 최대 1년이며 장기자는 최대 5년까지 기록이 남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좋았던 그때처럼 정상적인 거래나 신용점수 회복이 어려우니 이점 참고하시고, 연체는 되도록 안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수하게 된다면?

    잠수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연체일자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점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지게 되며, 카드 발급은 물론 대출, 휴대전화 개통 등 취업까지도 어려울 수 있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잠수 탄 다고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할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잠수보다 현명한 선택입니다.